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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주거 긴급분석

대통령이 "전세,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한
바로 그날... 서울 전셋값은
57주째 폭등 중이었다

이재명 취임 1주년 기자회견 vs 역대 최고치 전세난의 충격적 간극
'정상화 과정'이라 했지만, 세입자들은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

2026년 6월 8일 | 탐사보도팀 | 읽는 시간 약 6분

오늘 오전 10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동산 정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전세라는 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제도인데 일종의 사금융입니다. 결국은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 순간, 인터넷은 들끓었다. 왜냐면 바로 그날 아침,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통계에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57주 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입자들은 묻는다. "전세가 사라지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 핵심 요약 3줄

  • 이재명 대통령 "전세는 사금융, 결국 소멸" → 오세훈 시장 "서민 주거 사다리 무너진 정책 참사" 즉각 반박
  •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억 8,147만원 — 역대 최고치 / 평균 월세 150만원 돌파
  • 정부 대출 한도 6억 상한 vs 서울 아파트 평균값 13억 돌파 — 갈 곳 없는 세입자들

🔥 "전세가 사라진다"는 발언, 왜 지금 이 시점인가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 소멸 발언은 돌발이 아니었다.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그는 부동산 정책의 큰 그림을 공개했다. 보유세 강화, 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공급 확대, 고품질 공공임대 확충, 그리고 전세 제도의 단계적 축소가 그 골격이다.

"전세라는 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제도인데 일종의 사금융입니다. 결국은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세가 줄어드는 것이 정상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재명 대통령, 2026년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또한 "세제와 금융, 규제, 공급을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하겠다"고 밝히며 7월 세제 개편을 예고했다. "우리나라 보유세는 낮다"면서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를 유도하는 방식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탈환하지 못한 정부가 선거 결과를 '부동산 실정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강공 드라이브를 예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처방이 더 심한 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숫자가 말하는 전세 현실 — 최악의 기록들

📈 2026년 서울 전세·주거비 지표 (역대 최악)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8억 역대 최고치 (2026.04 기준) ↑ 57주 연속 상승 중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50만원 2026년 1월 첫 돌파 ↑ 우상향 지속 전세 매물 감소율 ▼27% 2.3만 건 → 1.7만 건 연초 대비 27.3% 급감 정부 대출상한 6억원 서울 평균 집값 13억원 GAP: 7억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 추이 (2024년 초 기준 = 100) 100 2024Q1 113 2024Q3 121 2025Q1 133 2025Q3 148 2026Q2 2년 만에 +48% 이상 폭등세 지속 중 * 2024년 초 대비 지수화

숫자는 냉정하다. 2026년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 8,147만원으로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올해 초 2만 3,060건에서 6월 현재 1만 6,768건으로 27.3% 급감했다.

월세도 마찬가지다. 2026년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50만 4,000원으로 사상 처음 150만원 선을 돌파한 뒤 계속 오르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의 최대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6억원으로 묶여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13억원의 절반도 안 된다.

💥 왜 전세가 사라지고 있나 — 숨겨진 이면

전세가 급감하는 진짜 이유는 복합적이다. 단순히 "사금융이라서 사라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규제 요인 1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면 확대 — 서울 전역을 토거구역으로 묶으면서 실거주 의무가 강화됐다. 집을 산 사람은 직접 살아야 하므로, 기존에 세입자를 들이던 매물이 시장에서 사라졌다.
규제 요인 2
공시가격 18.67% 폭등 — 2026년 서울 공시가격이 18.67% 급등하면서 종부세 대상 가구가 32만 → 49만으로 53% 증가할 전망이다.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부담을 상쇄하려 전세 대신 월세로 전환하고 있다.
규제 요인 3
과도한 대출 규제 — 임대사업자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전세를 내놓으려던 민간 임대 공급이 위축됐다. 오 시장의 말처럼 "전세를 공급하던 시장 참여자들을 빠르게 시장 밖으로 밀어낸" 결과다.
구조적 요인
신규 입주 물량 감소 — 2023~2024년 착공 급감의 여파로 서울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세 공급 기반 자체가 축소되고 있다.
🏛️ 정부 입장 (이재명 대통령)
"전세 축소는 사금융 제도의 정상화 과정. 공공임대를 늘리고 7월 세제 개편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것. 불로소득 공화국에서 반드시 탈출하겠다."
🏙️ 야당 입장 (오세훈 서울시장)
"전세 소멸은 서민 주거 사다리가 무너진 정책 참사. 시대적 흐름이 아니라 잘못된 규제의 결과다. 현장의 고통을 모른다."

😰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지금 전세·월세 세입자라면

📍 유형별 실생활 영향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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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만기 예정자 — 재계약 시 보증금 평균 20~30% 인상 압박. 서울 평균 6.8억 기준, 갱신 때 1~2억 추가 요구 다반사. 대출 한도 6억 벽에 막히면 선택지는 전세 축소 또는 월세 전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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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세 입주 예정자 — 전세 매물 27.3% 급감. 원하는 지역·평형의 전세 찾기가 극도로 어려워졌다. 성동구 일부 단지는 전세 매물 90% 감소 보고도 나오는 상황.
월세 거주자 — 이미 평균 150만원. 7월 세제 개편 이후 집주인의 세 부담이 월세에 전가될 경우 추가 인상 가능성 높음. 실질 주거비 부담 급증.
내 집 마련 준비 중인 30~40대 — 집값 다시 상승세. "전셋값이 너무 올라 차라리 집 살까" 심리가 매매 수요를 자극. 하지만 대출 한도 6억 규제와 13억 집값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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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거주자 — 수도권 집중 완화 기회가 될 수 있으나, 영종국제도시 등 서울 인접 지역으로 수요가 분산되며 해당 지역 전월세도 동반 상승 추세.

🔮 전망 — "정상화"가 오려면 얼마나 더 버텨야 하나

정부의 시나리오는 이렇다. 보유세를 높여 다주택자의 매물을 끌어내고, 재건축·재개발 속도를 높여 공급을 늘리며, 고품질 공공임대로 전세 수요를 흡수한다. 이론적으로는 성립하는 그림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간 차이를 지적한다. 보유세 강화는 즉시 효과를 내지만, 공급 확대는 착공 → 입주까지 최소 3~5년이 걸린다. 그 사이 공공임대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서민 주거 불안은 오히려 심화된다.

"57주째 쉬지 않고 오르는 서울 전셋값의 단기 반전은 어렵다. 전세 매물 감소 추세도 당분간 뒤집히기 어렵다. 60주, 70주 연속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부동산 시장 분석 매체 AARO 전망 보고서

7월 세제 개편은 시장의 변수다. 보유세 인상 폭이 과도하면 집주인들의 추가 월세 전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반대로 재건축 규제 완화가 실질적인 속도를 낼 수 있다면 1~2년 내 서울 핵심지 공급 확대 기대감이 시장을 안정시킬 수도 있다.

결국 핵심 질문은 하나다. "공공임대가 충분히, 빠르게 공급될 수 있는가?" 이 답이 나오기 전까지 전세 세입자들의 고통은 계속된다.

✅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세입자 생존 가이드)

  • 전세보증보험(HUG·HF) 반드시 가입 — 전세 소멸 구조에서 사기 피해 위험 여전히 높음
  • 계약 갱신청구권 잔여 사용 가능 여부 확인 — 아직 1회 갱신 못 썼다면 5% 이내 인상으로 계약 유지 가능
  • 7월 정부 세제·공급 발표 일정 주시 — 발표 직후 시장 심리 변동 가능, 계약 타이밍 조정 검토
  • 주거급여, 청년 월세 지원 등 공공 지원 제도 사전 신청 여부 확인
  • 지방 이전·수도권 외곽 거주 옵션 현실적으로 검토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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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조항: 본 아티클은 공개된 언론 보도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저널리즘 콘텐츠입니다. 특정 부동산 투자 또는 거래를 권유하지 않으며, 개인의 주거·금융 결정에 대한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중요 결정 전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 주요 출처:
위키트리 — 이재명 "전세 사라져가지 않겠나" 발언
디지털타임스 — 이재명 대통령 "전세 사라져갈 것, 정상화 과정"
MBC 뉴스데스크 — 지선 뒤 부동산 강공 드라이브 예고
헤럴드경제 — 오세훈 "전세 소멸, 주거 사다리 무너진 정책 참사"
뉴시스 —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6억8147만원 역대 최고치
서울신문 —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50만원 돌파
AARO — 57주 연속 전셋값 상승, 팩트 전수 분석
헤럴드경제 — 이재명 정부 1년, 집값 상승폭 조절했지만 전세 급등
ℹ️ 이 글은 공개된 정부·언론 자료를 바탕으로 AI 편집 보조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인용된 통계의 원문은 본문 하단 '출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 방식은 소개 페이지에서 안내합니다.